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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느티나무 약속] [소개] 마을 어귀 느티나무 바람도 쉬어 가네 세월도 쉬어 가네 [1절] 마을 입구 서 있는 느티나무 그 아래 첫눈 같은 그 미소 내 가슴에 왔었네 장날마다 마주쳐 손 한번을 잡아도 말보다 더 깊은 정이 먼저 피었네 [간주] 이야아 오호 느티나무 아래로 오호라 둥실둥실 [2절] 어느 해는 떠나가 멀고 먼 길 돌아도 빈 자리만 남아서 밤마다 더 그리워 비 오던 날 그늘 아래 기다리던 그 마음 못 잊는다고 울던 내 이름을 불렀네 [합창] 느티나무 아래서 돌아왔네 돌아왔어 느티나무 아래서 우리 사랑 살았어 기다림도 꽃이 돼 눈물마저 노래야 느티나무 아래서 다시 만나 좋다요 [엔딩] 아이고 좋다 좋다 느티나무 아래서 만남과 이별도 사랑이었소, 사랑이었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