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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객귀물림/Gomdan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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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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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귀물림 | GOMDAN(곰딴) 객귀 물리기는 ‘객귀 물림’, ‘객귀 풀이’, ‘객구 물리기’, ‘뜬 귀 잡기’, ‘물림 바가지’, ‘물림 게질’, ‘푸레박질’, ‘밥 풀어내기’, ‘한박 물림’, ‘해 물리기’, ‘잔밥 먹이기’ 등 여러 가지 이칭이 있다. 객귀 물리기는 무당과 같은 전문 사제자가 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는 집안의 여자 어른이 할 수 있었다. 객귀를 물리기 위해서는 바가지에 된장국밥을 풀고 식칼로 환자의 머리카락을 세 번 뜯어 넣은 뒤 주문을 읊는다. 주문이 끝나면 된장국밥을 대문 밖에 뿌리고 식칼을 던지며 바가지를 엎어놓는다. 이때 칼끝이 밖을 향해야 객귀가 나가고 아픈 것이 낫는다고 한다. 객귀 물리는 소리는 객귀의 실체를 밝히는 것부터 시작한다. 바가지에 쌀이나 좁쌀을 담고 객귀 여부를 가리는 주문을 외우면서 숟가락을 그 위에 꽂았을 때 쓰러지지 않고 잘 서 있으면 객귀가 씌운 것이고, 곧바로 쓰러지면 객귀가 들어온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곡식 위에 꼿꼿이 서 있는 숟가락은 늘 굶주려 있는 객귀가 환자에게 침입하여 곡식을 탐하고 있다는 증표가 된다. 객귀가 들어온 것으로 판명되면 객귀를 쫓기 위한 객귀 물리기를 행한다. 다음은 2003년에 대전에서 조사된 객귀 물리기의 주문 사례이다. “객귀야 들어보아라! 철이 없는 00생(生)이 그저 아무 것도 모르고 얻어먹고 객귀가 들었는지 객귀가 들었거던 들었다고 좁쌀을 발로 일어서서 증표를 내라. 그러면 좋은 밥에다 물밥 진지 한밥 진지를 한 끄림이 하여 줄 테니 객귀거던 증표를 내어라 (……) 동(東)으로 들어온 객귀라 서(西)으로 들어온 객귀라 남(南)으로 들어온 객귀라 북(北)으로 들어온 객귀라 객귀거던 객귀라 증표하여라 그러면 좋은 밥에다 물밥 진지 한밥 진지를 한 끄림이 하여 줄테니 객귀거던 증표하여라.” (숟가락이 서지 않으면 주문은 계속 이어진다) “동으로 들어온 박가(朴家) 귀신이냐 김가(金家) 귀신이냐 이가(李家) 귀신이냐 권가(權家) 귀신이냐 객귀거던 객귀라 증표하여라 그러면 좋은 밥에다 물밥 진지를 한 끄림이 하여 줄테니 객귀거던 증표하여라.” (숟가락이 똑바르게 서서 객귀로 판명이 되면) “동으로 들어온 귀신아 서로 들어온 귀신아 오늘 저녁에 물밥 진지 한밥 진지 한 끄림이 받아가지고 이 골목 저 골목이 비잡도록 썩 물러가거라 물러나지 않으면 무쇠 가마를 덮어 씌워서 쉰길 쑤에 처넣어서 음나무 말뚝을 박아서 이 가문 저 가문에 얻어먹지 못하게 할 터이니 너 썩 받아 가주구 나가거라.”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00:00 - 객귀를 물리치는 강렬한 외침과 시작 00:17 - "여기가 어디라고 설치느냐" 객귀를 꾸짖는 대목 00:32 - 객귀에게 증표를 내놓으라 요구함 (동서남북 각 방향의 객귀 호출) 01:05 - 신의 정체를 묻고 대접을 약속하며 증표를 재차 요구 01:20 - 대접을 받고 골목 끝까지 물러갈 것을 명령 01:31 - 물러나지 않을 시 닥칠 엄포와 경고 02:02 - 다시 한번 엄중하게 객귀를 물리는 과정 반복 02:34 - 마지막 대접과 함께 완전한 물러남을 종용 03:00 - 객귀물림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외침 Produced by Gomdan X : https://x.com/@gomdanjp threads : https://www.threads.com/@gomdanceo #버튜버 #힙한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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