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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향기로 남아] 그대 가까운 자리마다 그대 지나는 길목 모두 소소한 기억으로 스며 스치듯 떠오르는 향기 그렇게 그대에게로 거창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은 우리만의 에피소드에 단지 진심으로 스미는 향기, 작은 향기 멀리서, 이렇게 멀리까지 불어오는 만리향 아니 곳곳에서 해프닝처럼 생각나는 이야기 마냥 다가서는 향기 사라져서야 선명한 돌아선 후에 깊어지는 음~~ 아낌없이, 망설임 없이 수다스런 이야기를 건네고 그대 지나는 곳곳에 향기같은 우리의 추억을 날릴새라 숨기지 꺼내지 못한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이라도 보여 준 마음 그대에게 향기로 남아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멀리서, 이렇게 멀리까지 불어오는 만리향 아니 곳곳에서 해프닝처럼 생각나는 이야기 마냥 다가서는 향기 사라져서야 선명한 돌아선 후에 깊어지는 음~~ 사라져서야 선명한 돌아선 후에 깊어지는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