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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조선의 강강술래, 뉴욕에 나타났다 🇰🇷🗽 | 춤사위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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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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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정월대보름 밤.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작은 마을에는 사이좋기로 소문난 네쌍둥이 자매, 선화·연화·난화·매화가 살고 있었다. 밝은 보름달이 마을을 비추던 밤, 네 자매는 마을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며 신명 나게 원을 그려 춤춘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장구와 꽹과리 소리는 점점 빨라지고, 네 자매의 춤도 점점 흥이 오른다. 그런데 너무 신나게 돌았던 탓일까. 춤이 절정에 이른 순간, 보름달 아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빛이 번쩍인다. 바람 한 점 없던 마을에 갑자기 거센 돌풍이 불고, 네 자매의 치맛자락이 하늘로 휘날린다. 서로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꽉 붙잡는 순간— 네 사람은 그대로 빛 속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2026년, 뉴욕 맨해튼. 졸지에 132년을 건너뛴 네 자매. 그녀들은 어떻게든 돌아갈 ‘문’을 찾아 노래를 부른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주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하필 돌아가는 문은 있는데, 열쇠가 없다. 일단 다시 불러보자 ! ※ 본 영상에 사용된 「강강술래」 가사는 전통적으로 전해지는 원래 가사를 바탕으로 하되, 영상의 콘셉트와 음악적 연출에 맞게 일부 가사를 새롭게 개사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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