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갑습니다. '월향의 정원'을 찾아주신 음악 가족 여러분. 대한민국 가요계의 영원한 가황(歌皇), 나훈아 선생님의 수많은 명곡 중 여성의 섬세한 결로 불렀을 때 가장 아름다운 10곡을 엄선했습니다. 달빛 아래 피어나는 청아하고 애절한 보컬 'AI 월향'의 목소리로 전통 트로트의 구슬픈 맛은 살리고, 현대적인 서정성을 더해 원곡에는 없는 아련한 '3절 가사'까지 새롭게 입혀 완성했습니다. 바람 부는 창가에서, 혹은 조용한 밤하늘을 보며 그 시절 우리의 푸르던 청춘과 그리운 이들을 추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월향이 노래를 계속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타임리스트 및 곡 설명 (Timelist & Track Description) [TRACK LIST & TIMECODE] 00:00 01. 무시로 (At any time) - 매일같이 문득문득 찾아오는 지독한 이별의 통증을 담은 월향의 애절한 독백. 05:57 02. 해변의 여인 (Woman on the beach) - 1970년대 푸른 바다의 아날로그 낭만을 상큼한 보사노바 감성으로 반전시킨 곡. 11:15 03. 갈무리 (Wrap up) - 보내야 함을 알면서도 마음을 접지 못하는 여인의 세련된 중저음 발라드. 16:53 04. 18세 순이 (18-year-old, Suni) - 백발이 성성해도 마음만은 열여덟 소녀 같은 동무들의 유쾌한 복고풍 스윙. 21:19 05. 가라지 (Go away) - 겉으로는 가라 하지만 속으로는 눈물 짓는 한국 여인의 깊은 속정과 한(恨). 27:36 06. 영영 (Forever) - 아련한 미련을 넘어 다음 세상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는 월향의 시그니처 발라드. 32:01 07. 고향역 (Hometown station) - 코스모스 피어 있는 간이역, 그리운 어머니를 향한 따뜻하고 눈물겨운 향수. 37:10 08. 애정이 꽃피던 시절 (The time when affection blossomed) - 황혼에 접어든 여인의 시선으로 되돌아본 푸르던 청춘과 첫사랑의 레트로 단조 멜로디. 42:19 09.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Even if I fill my life with tears) - 지독한 고독 속에서도 사랑했던 기억 하나로 살아가는 여인의 격정적인 클라이맥스. 46:47 10. 홍시 (Ripe persimmon) - 자식이 자라 부모가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는 하늘 위 어머니를 향한 눈물겨운 효심. 51:31 [End] 전체 재생 시간 (51분 31초) [LP 레트로 라운지] 당신의 일상에 아날로그의 온기를 더합니다. "지지직거리는 노이즈마저 음악이 되는 곳." 바쁘게 돌아가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춤이 필요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먼지 쌓인 턴테이블 위로 바늘이 올라가는 순간, 공간은 따뜻한 추억과 선율로 채워집니다. 재즈의 깊은 선율부터 8090 시티팝의 청량함까지, 엄선된 LP 사운드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즐겨보세요. 눈을 감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이곳을 당신만의 작은 아지트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