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50대패션 #50대코디 #중년패션 #입고싶은옷 #중년스타일#50대인생플레이리스트 #50대플레이리스트 #중년플레이리스트 #인생플레이리스트 #50대부 ------------------------------------------------------------ 언제까지 탓할 건데? 야, 잠깐만 오늘도 옷장 앞에서 뭐 해 “살쪄서 안 돼” “키가 작아서 안 돼” “나이가 있어서 안 돼” 아니 잠깐 우리 지구에 영원히 살 거야? 아침에 눈 뜨면 거울부터 한숨 어제 입던 티셔츠 또 주워 입음 “난 원래 몸매가 이래” “난 원래 키가 작아” 친구야, 그 핑계 몇 년째 업데이트 안 했어 살 좀 찌면 어때, 밥은 맛있었잖아 키가 작으면 어때, 귀여우면 됐잖아 나이가 많으면 어때, 경험치 만렙 게임으로 치면 우리 완전 고인물 레벨 옷은 대충, 머리는 대충 그러다 거울 보고 또 우울 야야야, 그러지 마 옷 한 벌 예쁘게 입는다고 누가 벌금 내냐? 눈치 보지 마 오늘은 네 차례야 숨겨 둔 그 옷 지금 꺼내 봐 살짝 튀어도 괜찮아 사람들 생각보다 너한테 관심 없어 그러니까 웃어 언제까지 몸매 탓해 언제까지 키를 탓해 언제까지 나이를 탓해 오늘이 제일 젊은데 입고 싶은 옷 입어 걷고 싶은 길 걸어 살아 있는 동안 멋쟁이로 살아 그것도 인생의 즐거움이야 친구가 말해 “난 이런 옷 안 어울려” 내가 말해 “누가 그래? 네가 그래?” “배가 나와서…” “그래서 뭐?” “다리가 짧아서…” “그래서 또 뭐?” 세상 사람들 생각보다 우리한테 관심 별로 없어 그러니까 편하게 살아 남 눈치 보는 것도 이제 그만 퇴근 옷장 속에 모셔둔 예쁜 재킷 살 빠지면 입어야지, 몇 년째 대기 중 야, 그 옷도 늙는다 오늘 그냥 입어 신발 신고 립스틱 쓱 거울 앞에서 포즈 한 번 딱 “나 아직 괜찮지?” 친구가 웃으며 말해 “괜찮은 게 아니라 오늘 좀 멋진데?” 작아도 좋아 커도 좋아 조금 달라도 더 멋질 수 있어 주름 몇 개쯤은 인생의 장식 흰머리 한두 가닥 그냥 빛나는 멋 언제까지 몸매 탓해 언제까지 키를 탓해 언제까지 나이를 탓해 오늘이 제일 젊은데 입고 싶은 옷 입어 걷고 싶은 길 걸어 살아 있는 동안 멋쟁이로 살아 그것도 인생의 즐거움이야 인생 뭐 별거 있나 아침에 눈 뜨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예쁜 옷 입고 웃는 거지 언젠가 옷장 문을 닫는 날엔 그때 후회하지 말자 “그때 입을걸” 하지 말고 “그때 참 잘 입고 다녔지” 그렇게 기억하자 언제까지 몸매 탓해 언제까지 키를 탓해 언제까지 나이를 탓해 오늘이 제일 젊은데 입고 싶은 옷 입어 조금 튀어도 괜찮아 멋쟁이 소리 한 번 듣고 살자 그게 뭐 그렇게 큰일이야 오십, 오십, 이게 내 나이야 하지만 마음은 아직 무대 뒤 오늘의 나를 오늘 즐겨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니까 몸매? 뭐 어때 키? 뭐 어때 나이? 그게 뭐 어때 지구에 언제까지 있을지도 모르는데 맨날 아껴 입고 맨날 참기만 하고 맨날 “나중에”만 하지 말자 오늘 예쁜 옷 입고 나가자 ---------------------------------------------------- 나중에 말고 오늘 나중에 말고 오늘 야, 친구야 또 나중이라고 했지? 살 빼면 입겠다고? 돈 벌면 여행 간다고? 시간 나면 놀겠다고? 근데 있잖아 우리 그 나중이가 언제 오냐? 옷장 문 열면 산더미 입는 건 늘 그 티 그 바지 이건 아껴뒀다가 좋은 날 입지 뭐 좋은 날 기다리다 옷이 먼저 은퇴하겠어 친구가 오늘 예쁘게 입고 나와 나는 아유 뭘 그렇게까지 해 근데 약속 시간 다가오면 화장대 앞에 앉아서 립스틱은 이게 낫나? 거울 보면서 배를 살짝 집어보고 아 이것만 좀 빠지면 매번 같은 말만 돌고 돌아 내일로 미루다 오늘이 또 날아가 그래도 넌 알잖아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 입고 싶은 옷 입어 먹고 싶은 것도 먹어 보고 싶은 친구 만나 오늘 좀 웃고 살자 눈치 보는 시간보다 내 숨이 먼저니까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나를 좀 더 안아 나중에 나중에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와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또 오늘이 아냐 입고 싶은 옷 입어 먹고 싶은 것도 먹어 보고 싶은 친구 만나 오늘 좀 웃고 살자 나중에 나중에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와 내 인생 내가 입고 내가 살아 누가 뭐라 해도 괜찮아 내 기준은 내가 정해 예쁘면 입는 거고 좋으면 먹는 거지 뭐 살짝 망설이다 놓친 기회 생각보다 자주 아파 그래서 오늘은 그냥 먼저 손을 내밀어봐 친구야 우리 다 똑같아 완벽한 날만 기다리다 정작 웃을 날을 스스로 미뤄왔잖아 그러니까 이번엔 말보다 먼저 움직여 거창하지 않아도 돼 작은 행복부터 챙겨 오늘의 내가 제일 젊어 오늘의 내가 제일 멋져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그게 바로 나답지 이제는 미루지 마 이제는 숨지 마 한 번쯤은 나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나중에 나중에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와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또 오늘이 아냐 입고 싶은 옷 입어 먹고 싶은 것도 먹어 보고 싶은 친구 만나 오늘 좀 웃고 살자 나중에 나중에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와 내 인생 내가 입고 내가 살아 -------------------------------------------------- 다시 태어나기 전에 어릴 적 내 꿈은 뭐였을까 쉰이 되어 다시 물어봤어 자식들은 제법 잘 컸는데 정작 나는 아직도 서툴러 애들은 술술 말해도 나는 옆에서 고개만 끄덕여 “엄마, 이해해?” “물론이지!” 사실은 하나도 모르겠어 가을바람 불어오고 낙엽은 바닥에 쌓여가도 내 머릿속 그 꿈은 아직 한 장도 안 떨어졌어 돈은 없어, 괜찮아 시간은 있어, 괜찮아 열정은 아직 넘쳐 근데 말은 아직 느려 완벽해지길 기다리다간 또 계절만 바뀌잖아 그래서 오늘은 그냥 한 걸음 먼저 가보려 해 나중 말고 오늘부터 헬로 한마디라도 오늘부터 틀려도 괜찮아, 웃으면 돼 내 입으로 말해 볼래 떨어져도 괜찮아 꿈까지 떨어지진 않아 다시 태어나기 전에 한 번 해보자, 좋아하는 걸 헬로, 헬로 내 꿈은 아직 살아 있어 쉰이, 쉰이 그래도 난 해보고 싶어 (헬로, 헬로) 예전엔 잘하는 사람 보면 난 안 돼 하고 돌아섰지 이제는 손안에 길이 있고 모르는 것도 바로 찾아 번역도 해주고 단어도 알려주고 예전 같으면 먼 얘기였던 일들이 이제는 바로 앞이야 발음이 좀 삐끗해도 그게 뭐가 큰일이야 물어보면 대답하고 웃다 보면 길이 보여 돈은 없어, 괜찮아 시간은 있어, 괜찮아 어제보다 오늘 하나 내일보다 오늘 둘 긴장한 얼굴 대신 조금은 가볍게 가자 외국 친구 앞에서도 크게 한 번 말해 보자 나중 말고 오늘부터 헬로 한마디라도 오늘부터 완벽한 건 나중 일이야 통하면 그걸로 돼 떨어져도 괜찮아 꿈까지 떨어지진 않아 다시 태어나기 전에 한 번 해보자, 좋아하는 걸 헬로, 헬로 내 꿈은 아직 살아 있어 쉰이, 쉰이 그래도 난 해보고 싶어 (헬로, 헬로) 인생은 한 번뿐인데 왜 자꾸 미뤄두게 될까 입겠다고 넣어둔 옷처럼 꿈도 자꾸 접어 두잖아 시간 나면, 돈 생기면 그 말만 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돌아보면 내가 어디 갔나 싶어 그래서 오늘은 서툴러도 조금은 흔들려도 좋아하는 걸 하나씩 작게라도 꺼내 볼래 나중 말고 지금부터 헬로 한마디라도 지금부터 돈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어 시간이 있잖아, 그걸로 돼 떨어져도 괜찮아 꿈까지 떨어지진 않아 다시 태어나기 전에 딱 한 번 살아보자 헬로, 헬로 내 꿈은 아직 살아 있어 쉰이, 쉰이 늦은 게 아니라 이제야 차례야 (헬로, 헬로) 오늘도 한마디 헬로 어제와 똑같은 말인데 오늘은 조금 달라 어제는 인사였고 오늘은 시작이야 나중 말고 오늘 헬로부터 (헬로) ----------------------------------------------- 너만 알아?나도 알아 어릴 땐 거친 말도 웃겼지 툭 던진 농담에도 둘이 빵 터졌지 그땐 몰랐어 시간이 지나면 그 말들이 가끔은 칼이 된다는 걸 스무 살의 말투로 오십을 살아 너만 아는 것처럼 또 말을 해 난 말이 좀 늦어도 모르는 게 아냐 그저 한 번쯤 더 듣고 싶을 뿐이야 [Pre-Chorus] 내가 말한 게 조금 틀리면 어때 그냥 한 번쯤은 “맞아” 해주면 돼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중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편안함이야 너만 알아? 나도 알아 말을 안 할 뿐이지 모르는 게 아냐 너만 말하지 말고 내 차례도 줘 대화는 싸움이 아니잖아 말로 이겨서 뭐해 남는 건 상처뿐인데 조용히 손을 잡고 그냥 웃으면 돼 너만 알아? 나도 알아 우리 둘 다 알아 누가 맞고 누가 틀렸는지 끝까지 따져서 뭐가 남아 오늘 내가 이기고 네가 이기면 우리 둘 사이엔 뭐가 남아 인생은 벌써 절반을 돌아왔는데 너는 아직 그때의 스무 살 같아 나도 어쩌면 똑같은 사람 그래서 우리 둘 다 조금씩 배워야 해 책도 보고 취미도 만들고 각자의 세상도 조금 넓혀가고 대화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하고 내 말보다 네 마음부터 들어주자 백 마디 진실이어도 한 마디 거짓이면 전부 쇼가 돼 그래서 더 솔직해야 하나 봐 사랑하니까 더 조심해야 하나 봐 너만 알아? 나도 알아 말을 안 할 뿐이지 모르는 게 아냐 너만 말하지 말고 내 차례도 줘 대화는 싸움이 아니잖아 말로 이겨서 뭐해 상처만 남으면 그게 승리야? 똑똑한 척해서 뭐해 사랑하는 사람 마음만 아픈데 너만 알아? 나도 알아 우리 둘 다 알아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 둘만 남았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우리 차례가 왔네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도 남은 시간만큼은 서로 편했으면 해 내가 틀려도 “그래, 맞아” 네가 틀려도 “그래, 그럴 수 있지” 이 말 한마디면 되잖아 너만 알아? 나도 알아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 말하지 않았다고 모르는 게 아냐 조용했다고 마음이 없는 게 아냐 우리 남은 인생 누가 맞는지 증명하지 말자 오늘 하루 편하게 웃고 내일도 서로 옆에 있으면 됐잖아 너만 알아? 나도 알아 그러니까 이제 서로 좀 아껴주자 스무 살의 우리가 아니라 오십의 우리답게 조금 느리게 조금 다정하게 너만 알아? 나도 알아 이왕이면 우리 편하게 살자 ------------------------------------------------ 작사:직접 작사 작곡:SUNO+ 보컬AI







